
[PEDIEN] 군산시가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24일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여성폭력방지 시행계획 추진실적을 점검하며 2026년 시행계획 수립 방향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다양해지는 여성폭력 양상과 피해 유형에 대한 시급한 대응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들은 예방에서 보호, 지원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26년 시행계획에는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선제적 대응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 △피해자 보호 지원시설 내실화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강화 등 4대 전략과제가 담겼다. 이를 통해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과제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여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성 누구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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