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인 현장 중심의 시정 인수 행보에 나섰다.

24일, 김 당선인과 인수위원 20여 명은 울산의 주요 현장 3개소를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 및 실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전임 시정의 주요 사업과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 20분, 첫 행선지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성 현장인 삼산·여천매립지 일원을 찾았다. 김 당선인은 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동일 부지에 추진 중인 'The hall 1962' 건립 계획 및 정부 추진 방향과 문제점 등을 문화예술과로부터 전달받았다.

이후 울산시립아이돌봄 송정센터로 이동해 아이돌봄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보육 교사 및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중구 병영성 현장을 방문한 김 당선인은 복원 현황을 둘러보고, 이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해 인수위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16일 공식 출범한 민선 9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실·국별 보고와 현장 검증을 마무리하고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