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평1동 간판개선사업 본격화…주민설명회 열고 의견 수렴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가 신평1동 일대의 노후 간판을 정비하고 건물 외관을 개선하는 간판개선사업을 본격화한다. 총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해 지역 상권의 경관을 개선하고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23일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허복 경상북도의원, 장세구·김정도 구미시의원, 신평1동 주민협의체 및 지역 상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취지와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간판 디자인 개발 및 교체 계획 등이 상세히 설명됐다. 또한, 주민과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간판 디자인과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지난 2009년 금오산향토음식문화거리 간판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6개 지역에서 간판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재덕 건축디자인과장은 “주민과 상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며, “신평1동만의 특색을 살린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