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중소 상생투자 기반 연계 직원 전문성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이고,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제도를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로 초빙된 김영환 교수는 '자연의 상생협력 원리'와 '상생협력 사업·제도 소개 및 제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성과공유제, 상생결제와 같은 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지원 제도를 중심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 및 민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여기에는 상생협력 연구개발 지원, 기술 보호, 해외 동반 진출, 환경·사회·투명 경영, 사회 가치 경영 지원 등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울산경제자유구역 대·중소 상생투자 기반 사업과 연계 가능한 고도기술 상생모형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는 기술, 연구개발, 실증, 투자를 중심으로 하는 모델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상생협력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산업 육성 및 투자유치 정책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교육은 상생협력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실무적인 제도 활용 방안을 익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기업, 공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외국인투자기업, 신생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발적인 상생 기반을 더욱 고도화하여 해외 투자유치 성과로 반드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