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소통과 어울림의 축제 ‘제20회 여성 화합한마당’ 성료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제20회 여성 화합한마당’이 지난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900여 명의 참석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여성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여성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역대 여성단체협의회장단, 그리고 9개 여성단체 회원 등 총 9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명랑운동회,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이어 진행된 명랑운동회에서는 ‘행복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다양한 경기들을 통해 세대와 단체의 경계를 허무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소속 공연팀 ‘쉘위펑크’의 신나는 축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장기자랑 시간에는 회원들의 숨겨진 재능이 빛을 발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숙자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성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서로 웃고 소통하며 각 단체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37년의 역사를 가진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에 사랑과 진심, 섬김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해 온 덕분에 화성특례시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여성단체와 함께 시민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행복을 느끼는 따뜻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9개 단체, 3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여성 권익 증진뿐만 아니라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