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열정, 찬란한 물 속으로’ 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인천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가 오는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세계수중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수중·핀수영협회가 주관하며, 핀수영 종목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로 기록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8개국에서 418명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핀수영은 오리발을 착용하고 수면 또는 수중에서 정해진 거리를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기록 경기다. 일반 수영보다 훨씬 뛰어난 속도감과 역동성을 자랑하며, 표면, 잠영, 짝핀, 계영 등 남녀 각 19개 세부 종목에서 치열한 메달 경쟁이 펼쳐진다.

대회 공식 개회식은 6월 23일 오후 5시에 열리며, 본 경기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관람객은 대회 기간 중 문학박태환수영장 2층 출입구를 통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방송 플랫폼 ‘숲 티브이’를 통해 대회 전 기간 중계되는 경기를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인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인천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