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벽지·장판 새단장…영통구보건소·온사랑교회, 독거어르신 보금자리 개선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온사랑교회 사회봉사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망포2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독거어르신 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벽지와 장판의 훼손이 심해 거주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영통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인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파악하고 온사랑교회와 협력을 추진했다. 온사랑교회 사회봉사위원회는 즉각 지원에 나서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온사랑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매달 50여 가정에 주·부식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한편, 도배·장판 교체, 전기공사 등 다양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주거 환경 개선 지원이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민간 자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