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PEDIEN]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무주택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150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GH주택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번 모집은 정기 모집 이후 미계약된 물량을 활용하는 것으로, 더 많은 도민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주 자격을 일부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산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소득 기준을 완화하여 신청 대상을 넓혔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 3순위는 150% 이하까지 신청 가능하다.

공급 대상은 수원, 고양, 성남 등 도내 20개 시·군이며 총 150호 규모다. '매입임대주택'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도민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주택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공급 절차 개선도 눈에 띈다. 주택별 예비입주자 모집 규모를 기존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했으며, 선계약 후 자격 검증 방식을 도입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입주자격 완화 모집은 보다 많은 무주택 도민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효율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