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2026년 화성시 장기요양종사자의 날 참석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0일, 화성시 장기요양종사자의 날 행사에 참석하며 돌봄 현장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화성시근로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이준석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응원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윤리강령 낭독, 인식개선 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화성특례시에만 340여 곳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장기요양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배 의장은 장기요양종사자들의 헌신이 단순한 노동을 넘어 어르신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가까운 복지임을 강조했다. 식사, 이동, 목욕 등 일상생활을 돕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이들의 손길이 어르신의 안전이자 가족의 안심, 그리고 사회 전체의 품격을 높인다고 역설했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장기요양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리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돌봄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화성시의회는 장기요양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종사자들이 존중받는 근무 환경과 안정적인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