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안전을 위한 현장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생성형 AI 활용 실무 교육’을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경찰청, 도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소속 자치경찰 및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I 기술을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여 혁신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일정은 6월 11일 충북경찰청 우암홀을 시작으로, 18일 청주상당경찰서, 25일 청주청원경찰서, 그리고 26일 청주흥덕경찰서에서 각각 오후 시간대에 진행된다. 각기 다른 장소와 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이 접근하기 용이하도록 배려했다.

교육 내용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활용법에 초점을 맞춘다. 구체적으로는 민원 답변 초안 작성, 회의록 자동 정리, 보도자료 작성, 카드뉴스 제작 등 자치경찰 업무의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다룬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행정 처리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이끌 강사로는 퍼니스튜디오그룹 대표이자 동의대, 백석대 외래교수로 활동 중인 백진원 강사가 초빙되었다. 백 강사는 충북자치연수원에서도 우수강사로 인정받은 바 있어, 교육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광숙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도내 자치경찰관들의 업무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민 중심의 더욱 향상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단순한 업무 능력 향상을 넘어, AI를 통한 적극적인 민원 대응과 정보 제공 등 대민 서비스 전반의 질적 변화를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