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동강중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지난 5월 22일 열린 바자회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마련한 수익금 80만원이 저소득 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밀양동강중학교가 주관하고 산내초등학교, 남명초등학교가 참여한 바자회의 전액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수익금은 각 가구에 10만원씩 전달되어 식비와 냉방비 등 생활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1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밀양동강중학교와 산내초, 남명초 학생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영진 밀양동강중학교장은 “학생들이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학생들에게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는 훈훈한 온정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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