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안산국방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11일, 해당 소식을 전하며 사업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시가 2015년부터 부족한 산업 용지를 확충하고 지역 내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방 관련 기관과 산업을 집적화하기 위해 추진해왔다.
유성구 안산동과 외삼동 일대 총사업비 1조 4천억 원을 투입해 48만 평 규모의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최근 K-방산 수출이 확대되며 국가 전략 산업으로 부상한 국방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특화 단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개발제한구역 해제안이 2023년 이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사업은 지연되어 왔다. 이에 박용갑 의원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만나 사업 통과를 적극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박용갑 의원은 "안산국방산업단지는 K-방산 경쟁력을 높이고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는 핵심 사업"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 통과로 대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첨단 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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