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가 올해 정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특·광역시 부문 정량평가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92개 평가 지표 중 91개를 달성하며 목표 달성률 98.9%를 기록한 결과다.
정량평가 1위라는 쾌거는 울산시의 체계적인 대응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월별 실적 관리와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정례화하고, 부진 지표 보고회 및 역량 강화 교육,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전략적으로 성과를 관리해왔다.
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정량평가 외에 정성평가와 국민평가 부문도 포함된다.
울산시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도 우수사례를 배출했다. '일석이조 폐열스팀 재순환으로 탄소는 줄이고 수입은 늘리고' 사례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민평가단 우수사례로는 '울산의 슬기로운 응급의료생활, 다 함께 콜콜콜'이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와 구·군 지표 담당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대응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행정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시가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