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서운면 체육회가 주관한 '제4회 한·베 가족 체육행사'가 지난 7일 안성제4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다문화 가정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행사 당일, 안성 지역의 한국·베트남 부부와 자녀 등 다문화 가족 60여 명이 푸른 잔디가 펼쳐진 구장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친선 축구 경기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유쾌한 웃음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경기 후에는 다 함께 오찬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참석한 다문화 가족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시장은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임을 강조하며,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안성시가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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