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를 본격화했다.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에 맞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키고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다방면에 걸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 운영,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 지정, 냉난방 및 조명 관리 효율화, 대기전력 저감, 친환경 제품 우선 구매, 경제운전 실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태양광 발전설비와 자원회수시설 증기터빈 발전설비 운영을 통해 자체 전력 생산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공단은 에너지 위기 대응과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금산동, 안성맞춤공감센터, 아양지구, 대덕면, 원곡면 등 7개 공영주차장에서 차량 5부제를 운영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직원 참여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눈길을 끌었다. 12개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점심시간 동안 미사용 사무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258.528kWh의 절전 가능량과 117.387kgCO₂eq의 온실가스 감축 가능량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체계적인 노력 덕분에 공단은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배출량 대비 38.64% 감축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공공기관 목표 감축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과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에너지 절약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