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물주소판 414개 설치 완료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대한 위치 정보를 명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사물주소판 414개를 추가로 설치 완료했다.

이번 설치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 외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사물주소 제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물주소는 특히 긴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경찰이나 소방 당국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 위치를 전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천시는 사물주소 제도가 시행된 이후 총 1459개의 사물주소판을 설치했으며, 이번에 추가된 414개를 포함하면 더욱 촘촘한 위치 안내 체계가 구축된 셈이다. 시는 향후 자동심장충격기 등 새로운 유형의 시설물에도 사물주소판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414개소 설치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물주소판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이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정확한 위치 파악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