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읍, 호국보훈의 달 맞아 관내 최고령 참전 유공자 위문 (경주시 제공)



[PEDIEN]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경주시 건천읍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7일, 이헌득 건천읍장은 관내 최고령 참전유공자인 98세와 97세 어르신 두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위문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지역사회 내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자리에서 이 읍장은 어르신들께 현충일 추념식 초청장과 추모 리본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방문한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은 과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젊음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 영웅들이다. 오랜 세월 지역사회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주민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위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세월이 흘렀어도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기억은 생생하다"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주니 큰 위로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헌득 건천읍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90세를 넘긴 호국 영웅들의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보훈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