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직업계고 수업은 ‘진짜 직업교육’, 명장과 ‘K-뷰티 캡스톤디자인’ 수업 성료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미용 분야 최고 권위자인 정매자 명장과 함께하는 ‘K-뷰티 캡스톤디자인 인재 육성 프로젝트’ 공개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에서 배운 미용 이론과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실제 과제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캡스톤디자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브랜드를 설계하며 직업인으로서 정체성을 함양하고 △명장의 지도와 조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감각을 익혔다. 또한 △한국적 미의 현대적 재해석을 시도하며 K-뷰티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K-디저트’ 분야에 이어 두 번째로 ‘K-뷰티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직업계고 교육 과정에 캡스톤디자인을 확대 적용하는 추세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안산국제비즈니스고 미용과 학생들은 정매자 명장의 지도 아래 최신 경향 분석부터 미용 주제 설정, 디자인 설계, 최종 모델링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정 명장은 학생들의 작품 완성도와 예술성,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원포인트 레슨’과 함께 생생한 현장 실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명장님의 시연을 직접 보고 지도를 받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기획한 디자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현장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감각을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실무 중심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확대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예비 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