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 중심 교육 정책 실현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지난 5월 28일, 제8기 전남학생의회는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상반기 정기회를 열고 학생들의 시각에서 교육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22개 지역에서 선발된 66명의 학생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생 중심 정책 제안 모니터링 및 점검’을 주제로 상반기 동안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교육 정책의 실효성과 보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기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지역학생연합회 및 권역별 토크 한마당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발언과 협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교육 정책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정책 제안에 대한 후속 조치 점검과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학생의회는 학생들이 교육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학생 자치 활동의 핵심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는 학생들이 교육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전남학생의회는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소중한 자치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정기회가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생 중심 전남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정기회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회의 정책 제안 기능 강화와 학생 자치의 실질적인 성과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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