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느린학습자 위한 ‘교과연계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이 느린학습자를 위한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초등학교 3개교의 학습도움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교과독서지원센터 교과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6월 2일부터 7월까지 각 학교별 4회차로 진행된다. 부평구 소재 초등학교 3개교가 참여하며, 느린학습자의 기초 문해력 향상과 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속 Art Play’라는 주제 아래, 그림책 읽기와 미술 활동을 융합한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에 몰입하고 자신만의 예술적 표현을 더하며 이야기 이해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우게 된다.

특히 느린학습자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에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그림책과 미술이라는 친근한 매체를 통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이 느린학습자들에게 긍정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