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도로 정책의 혁신과 도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1일부터 1박 2일간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미래 시대 선도를 위한 도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도로 분야의 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서비스 제공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 황훈희 한국도로협회 본부장 등 도·시군 도로 업무 관계 공무원과 도로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세미나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연구원, 충남연구원 소속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도로 건설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적 측량 절차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에 따른 도로 정책 방향 변화와 충남 지역 교통 인프라 현황 및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최동석 건설교통국장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미래를 내다보는 도로 정책 수립과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 활용한 도로 업무 추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통해 정책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 둘째 날인 22일에는 스마트 건설 기술과 국가 건설 기준에 대한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도로 분야의 최신 기술을 직접 관람하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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