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문화재단이 조선시대 대표 화가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파한다.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3개 중학교에서 ‘안견현창사업’이라는 이름으로 학교 방문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해미중학교, 성연중학교, 서일중학교 등 총 3개 학교에서 진행되며, 성연중 170명, 해미중 63명, 서일중 219명 등 4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안견의 대표작 ‘몽유도원도’를 중심으로 작품의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영상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산문화재단은 안견현창사업 외에도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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