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 여성농업인들이 치유농업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 견학을 실시하며 여성농업인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했다.

이번 견학에는 도·시군 생활개선회원 93명이 참여했으며,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박람회의 주제관과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하며 원예 치유의 실제 활용 사례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들은 농업과 농촌이 가진 새로운 가치와 무한한 미래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면암과 부교 체험을 통해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기회를 얻었다.

현장 견학은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농산물 유통 구조의 효율성을 배우고, 소포장 기술 등을 벤치마킹하며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강화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현장 체험이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행복한 농촌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