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 소방본부 대표팀이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정상급 구급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13일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시도 대표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해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 기술을 겨뤘다.

구급전술 종목은 전문심장소생술과 다수사상자 대응 전술 등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고난도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능력과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평가했다. 전국 19개 소방본부 대표 구급대원들이 참가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충남 대표팀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충남 대표팀은 공주소방서 소속 송의섭 소방위, 권홍주 소방장, 김다빈 소방교, 손지수 소방사, 박세원 소방사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탁월한 전문 응급처치 능력과 상황 판단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을 받았다. 이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구급대원들의 높은 전문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결과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이번 성과가 단순히 운이 아닌, 철저한 사전 준비와 훈련의 결과임을 강조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실전과 같은 집중 훈련을 반복하고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대회에서 빛을 발하며 전국 1위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

성호선 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전국 최고 성적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구급대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구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도민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