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수교육원, 숲속에서 함께 가족의 행복을 찾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특수교육원이 지난 9일 충북 진천 치유의 숲에서 특수교육대상자 14가족, 총 42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숲 힐링 체험 프로그램 '함께 웃는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뿐만 아니라 보호자, 형제자매까지 모두 함께 참여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 가족들은 숲이라는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온 가족 운동회와 숲속 오감 산책, 해먹 명상이 진행되어 신체 활력을 북돋았다. 이어 오후에는 숲속 대화의 시간, 떡과 계절 청 만들기, 싱잉볼 명상, 아로마 목걸이 만들기 등 창의적이고 오감 만족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족이 함께 숲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자녀와 함께 유익하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류재상 원장은 “이번 봄 숲 힐링 체험이 돈독한 가족애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려는 대전특수교육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