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고 예비 고교생 자동화기계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공업고등학교가 미래 자동화기계 분야를 이끌어갈 예비 고교생들을 위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지난 9일, 광주형마이스터고인 광주공고는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 예정인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계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3D 설계와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총 9개 중학교에서 2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광주공고의 전공 실습실에서 자동화기계과 첨단 장비 견학을 시작으로 3D 모델링 및 출력 실습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경험했다.

실습은 소규모 모둠 형태로 진행되어 모든 학생이 충분한 체험 시간을 갖고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어진 학과별 진로 탐색 및 학교 설명회에서는 광주형마이스터고의 특화된 교육 과정과 졸업 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경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 이어졌다.

광주공고는 이번 자동화기계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이달 중 AI 반도체과와 건축인테리어과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7월부터 9월까지는 스마트기계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태호 광주공고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전공 장비를 다루는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 이정표를 세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