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수업 질 개선을 지원하는 핵심 인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지난 9일 경주시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도내 교육과정 지원단, 교실수업개선 지원단,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의 공식 명칭은 ‘2026학년도 교육과정 지원단 및 교실수업개선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였다.
이번 연수는 지원단이 교육과정 기반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인 수업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수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기반 수업 설계 △좋은 수업의 기준과 관점 △수업 분석 및 컨설팅 방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수업 영상 및 지도안 분석, 모둠별 토론 및 발표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원단이 공통된 수업 관점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실 수업 개선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수업은 학생 성장의 출발점이며 교실의 변화가 곧 학교의 변화를 이끈다"고 강조하며, "지원단의 전문성 강화가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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