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지난 5일 창포원에서 열린 ‘제32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거창군 아동위원회 소속 위원 25명은 이날 행사장을 찾은 2500여 명의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의 필요성을 알렸다.
행사장에서는 '같은 그림 찾기', '기억력 테스트', '미로 찾기', '카네이션 색칠하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행사장을 찾은 아동들에게 과자 꾸러미가 선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본부석에서 배부된 미아 방지 팔찌를 착용한 아동에게 과자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미아 예방과 안전 관리에도 힘썼다.
최두한 거창군 아동위원회 위원장은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웃고 즐기는 날”이라며 “아이들의 권리와 안전을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 정책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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