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대구 청년 리부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자립준비청소년과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탐방과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의욕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최근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이 늘어나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고, 사회 진출을 앞둔 자립준비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단은 청년들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감을 얻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지난 4월 22일, 경북대학교 환경공학과에 재학 중인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 멘토링'이 열렸다. 환경 직렬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필수 자격증 취득 전략과 NCS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무 노하우를 상세히 전수했다. 이는 대상 청년들의 구직 기간을 단축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어 4월 24일에는 남구청년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구직단념청년 23명이 공단을 방문했다. 이들은 채용 담당자로부터 공단 소개와 취업 멘토링을 받았으며, 신천사업처와 대구복합혁신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견학하며 공공기관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추가 요청이 이어지자 공단은 오는 5월 8일 구직단념 청년 20명을 추가로 선발해 2회차 기업탐방 및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대구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공단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전문성 강화와 사회적 연결망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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