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 소방본부가 관내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와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수 소방본부장은 23일 부강면 보쉬전장을 방문, 화재안전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의견을 들었다.
김 본부장은 사업장 근로자 피난 여건, 소방 활동 여건 등을 확인하고 자율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지도했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 것이다.
소방본부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시, 노동청 등과 함께 관내 주요 공장 7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소방펌프 제어반 임의 조작, 수신기 예비전원 불량 등 유지관리 미흡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
소방본부는 위반 사항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박광찬 화재예방과장은 “산업시설 화재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며 철저한 예방을 강조했다.
박 과장은 합동점검에서 발견된 미비점을 개선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산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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