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민관이 손잡았다. 첫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은둔이나 폭력에 노출된 고난도 사례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7일 열린 회의에는 아동가족상담센터 참사랑, 노인보호전문기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1개 민관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자녀의 은둔과 폭력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고난도 사례 대상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입 방안을 공유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기관 간 협업 방향을 깊이 있게 다뤘다.
대덕구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고 필요한 지원을 제때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대한 대덕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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