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시가 도시민에게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힐링 기회를 제공하는 '2026 도농상생 농업체험투어'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내 12개 우수 농업체험 농장에서 진행된다.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민에게 농산물 심기, 수확, 요리, 가공 등 실질적인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5월 모내기 및 매실 수확을 시작으로 블루베리 수확 및 컵케이크 만들기, 감자·고구마 수확, 아열대 농장 투어, 곤충 체험, 다육이 심기, 편백숲 놀이, 피자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정상가 대비 1인당 4000원 정액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대구도시농업포털’을 통해 상시 접수하며, 누리집의 ‘교육 체험’ 메뉴에서 농장별 운영 정보와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농업현장 체험은 도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에는 생산 현장을 활용한 지역 농산물 홍보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 및 농촌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우리 지역에서도 시기마다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며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준비했으니, 자녀들과 함께 인근 농장을 방문해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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