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가 농촌의 난개발과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주요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2025년 7월 착수 예정인 중장기 종합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등 7개 유형으로 구성된 '농촌특화지구'의 실효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시는 농촌특화지구 후보군 도출을 위해 4월 2일부터 읍면동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3일에는 기본계획 통합 연계를 위한 행정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은 사천시 농촌의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향후 사천시는 6월 공청회를 열어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특화지구 최종 후보군을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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