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중 김준재 학생, 전국복싱대회서 ‘금메달’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체육중학교 복싱부 김준재 학생이 전국 무대에서 금빛 쾌거를 이뤘다.

김준재 학생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영주에서 열린 '2026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남중부 -46kg급에 출전,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서 김준재 학생은 경북 더리얼복싱짐 신명식 학생을 맞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2라운드 KO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자신의 체급에서 최강자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값진 승리 뒤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김 학생은 지난 3월 전국대회 준우승 이후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정교한 카운터 기술과 향상된 풋워크를 훈련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그 결과, 한 달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준재 학생은 “땀 흘리며 준비한 시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해 다가오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광주체육중학교 이병관 교장은 김준재 학생의 성과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패배의 아픔을 이겨내고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기뻐했다. 덧붙여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여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