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지방공무원들의 근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저경력 공무원들의 공직 생활 적응을 돕는 '새내기 도약 휴가'를 신설하고,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휴가'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조치는 '광주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에 따른 것으로, 시교육청은 '광주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휴가업무 운영요령'을 개정해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새롭게 도입된 '새내기 도약 휴가'는 재직 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의 지방공무원에게 연간 5일의 휴가를 제공한다. 이는 공직 초기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개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이다.
학습 휴가는 기존 연간 5일 이내에서 7일 이내로 확대된다. 공무원들은 이 휴가를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연수, 자격 취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학습 휴가 확대를 통해 공무원들의 자기 계발 기회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수 광주시교육청 행정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공직에 갓 입문한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적응과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지방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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