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2026년 농업으로 나누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 체험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남양주시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추진한다. 대상자 20명을 선정하여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조안면 소재 치유농장 ‘대가농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우울감을 경험한 어르신들의 정서 회복과 생활 활력 증진, 그리고 이웃 간 유대감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17일 진행된 1회차 활동에서는 딸기와 상추 수확, 농산물을 활용한 치유 음식 체험 등이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봄의 생동감을 느끼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양균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치유농장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