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아동 치매인식개선교육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덕양구청 직장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영상 자료와 모형 등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아이들은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특히, 교육에서는 신체 기능이 저하된 어르신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배려와 공감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됐다. 인솔 교사들은 "아이들이 치매 어르신을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특정 연령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이해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치매안심센터를 모든 연령대가 방문하여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폭넓은 이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덕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 전체가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