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개최한 도·농 어울림 행사 ‘봄을 그려 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용인 시민들이 만개한 봄꽃을 배경으로 휴식과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벚꽃, 튤립, 유채꽃 등 형형색색의 봄꽃 테마 공간과 ‘플라워 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m 높이의 조아용 조형물 또한 인기 포토 스팟이었다.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 장터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쇼핑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 과학실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과학 실험에 참여하며 즐거워했고, 시민들은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며 휴식을 취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꽃차 만들기, 아로마 캔들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에어바운스 놀이 시설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어린이 사생대회도 열렸다. 유치부와 초등학생들은 ‘봄 풍경’을 주제로 그림 실력을 뽐냈으며, 총 17명이 용인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 첫날 현장을 방문하여 사생대회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또한, 농산물 판매 부스와 체험 부스를 꼼꼼히 둘러보며 참여 농가와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사생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멋진 그림으로 표현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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