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계양구가 계양산전통시장 이용객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차 문제 해결에 나선다.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구는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150억원 규모다. 국비 70억원과 시비 23억원이 투입된다.
새 주차장은 병방동 350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4단 규모로 건설된다. 총 102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산전통시장은 그동안 좁은 주차 공간 때문에 방문객과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구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여건이 개선되면 시장 접근성이 좋아지고, 이는 방문객 증가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계양구는 그동안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을 핵심 과제로 삼고 꾸준히 노력해왔다. 권역별 주차 수요를 꼼꼼히 분석하여 주차장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 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 관리는 물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주차 공간 확충을 단순한 시설 공급이 아닌, 지역 상권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핵심 기반으로 삼고 전략적인 주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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