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6년‘찾아가는 사천이야기 교실’ 운영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찾아가는 사천이야기 교실'을 2026년에도 운영한다.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학교, 기관, 단체를 직접 찾아가 사천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 평생학습관 주관으로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기획됐다.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5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2차년도 성과평가지표인 ‘학습형 일자리 연계’ 항목을 반영했다. 사천 이야기 강사 양성과정 수료자를 강사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역 인재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신청 기관의 교육장 또는 지정 장소에서 회당 2시간씩 진행된다. 강사 1명과 평생학습매니저 1명이 함께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사천의 역사 문화 인물을 주제로 한 지역 특화 교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4월 9일 남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곤양초등학교, 6월 문선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7월에는 사천시 복지 청소년재단, 노산초등학교,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 순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평생학습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역 인재가 강사로 참여해 사천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만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