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동구가 의료, 요양, 복지를 하나로 묶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7일부터 '의료 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보건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통합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 '함께 케어팀'을 운영하고 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복합적인 돌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대상자 중심의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함께 케어팀'은 통합건강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소, 통합돌봄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참여하는 협업 조직이다. 보건, 의료,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초기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결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퇴원 환자 동행 방문, 의무 방문 대상자 관리, 보건소 서비스 연계,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등이 있다.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이 특징이다. 초기 서비스 대상자는 약 110여명 규모로 예상된다.
동구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동명동, 산수2동, 지원1동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이후 7월부터는 관내 13개 전 동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의료와 돌봄, 복지가 하나로 연결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통해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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