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단장한 성남 판교지구 수도부지 삼평동 구간 산책로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가 분당구 삼평, 판교, 운중동 일대 판교지구 수도부지에 조성된 산책로 2.7km 구간을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판교지구 개발 당시 LH가 2009년 조성한이 산책로는 그간 시설 노후화로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성남시는 지난해 3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판교지구 수도부지 등 산책로 개선 사업'을 추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투입했다.

최근 6개월 동안 산책로 포장재 교체, 파고라 및 벤치 등 휴게시설 정비가 진행됐다. 낡은 운동기구 역시 교체됐다.

특히 삼평동 수도부지 내 포켓 쉼터는 휴식 공간과 운동 공간을 분리 배치해 시민들의 이용 효율을 높였다. 쉼터 곳곳에는 꽃과 나무를 심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판교지구 산책로가 주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얻는 도심 속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판교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