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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시가 유기 동물 발생을 줄이고 효율적인 동물 관리를 위해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주거·상업지역 외에서 키우는 5개월 이상 반려견을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 동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14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선정되면 지정 협력 동물병원에서 검사와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중성화 수술과 함께 동물 등록을 진행, 동물 관리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내장형 동물 등록 여부를 확인해 미등록 동물은 등록과 수술을 동시에 진행한다.
시는 실외 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이 유기견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판단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물 유기를 예방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총 사업비는 약 2700만원이다. 올해 68마리까지 지원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4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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