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실버푸드 안전 지킴이 사업, 고령층 일자리 창출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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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노인일자리 공모전 수상 군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니어클럽이 2026년 신규 및 우수노인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53건의 사업이 접수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실버푸드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월 3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실버푸드안전지킴이 사업은 맞벌이 가구 증가로 학부모의 급식 검수 참여가 어려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인력을 활용, 학교 급식의 위생 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상반기 내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철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자아실현을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포시니어클럽은 현재 40여 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노인공익활동에 1300명, 역량활용사업에 489명, 공동체사업단에 204명, 취업연계사업에 170명 등 총 216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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