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명시 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촘촘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일, 광명시청 재난상황실에서는 제4차 자율방재협의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현장 대응 능력 강화와 단원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배수로와 빗물받이 사전 정비,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 그리고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 대응체계 유지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제시됐다. 반지하 주택가 등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수방 자재를 재정비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뿐만 아니라, 자율방재단은 무더위쉼터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강풍에 대비해 간판 및 현수막 안전 점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광명시는 5월부터 10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집중 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자율방재단은 이 기간 동안 지역 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비 활동과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규삼 단장은 “단원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광명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자율방재단의 발 빠른 대처와 헌신적인 노력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