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19기 농업인대학 문 열어…딸기·블루베리 집중 교육

이론과 실습 결합한 교육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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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담양군, 제19기 농업인대학 개강 … 실습 중심 교육 강화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지난 27일, 지역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담양군 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담양군의 주력 작목인 딸기와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딸기 수경재배와 블루베리 시설재배, 이렇게 2개 과정을 통해 지역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과정별 17회, 총 68시간의 교육 시간 중 상당 부분을 선도 농가 현장 교육에 할애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앞서가는 농가의 기술을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딸기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담양의 대표 농산물이며, 블루베리는 고부가가치 소득 작목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담양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9개 과정을 운영하며 106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품목별 연구 모임 등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19기 농업인대학을 통해 담양군은 딸기와 블루베리 재배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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