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특수교육원, 장애학생 인권 보호 워크숍 열어

특수교사 및 인권지원단 140여 명 대상, 현장 중심 인권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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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특수교육원이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특수교사,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지난 27일 진행됐다. 정책 협의와 사례 기반 연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인권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워크숍에서는 지역별 인권지원단 운영 사례 공유와 맞춤형 인권지원 프로그램 안내가 있었다. 인권침해 피해 및 가해 학생 지원 방안 논의 등 현장 중심의 협의를 통해 지원 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례와 대응 방법’을 주제로 한 실천 중심 연수가 눈길을 끌었다. 인권지원단과 교사의 역할, 사안 발생 시 처리 절차, 초기 상담 및 대응 방법 등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여한 안예나 교사는 “사례 중심 연수를 통해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교사의 역할과 대응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장애학생 인권침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인권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특수교육원은 앞으로 인권침해 예방 연수 확대, 인권지원단 운영 활성화, 인권실태조사 실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등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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