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종량제 봉투 공급 '이상 無'…사재기 자제 당부

중동 정세 불안 속 13개월분 재고 확보, 시민 불안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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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아산시, 종량제봉투 공급 "문제없다"… 시민 사재기 자제 당부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원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3월 25일 기준으로 종량제 봉투 재고량과 제작 원료 수급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판매대행기관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 약 13개월분의 재고가 비축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료 수급에 따른 추가 생산 가능 물량까지 포함하면 최대 약 1년 6개월분 수준의 공급 여력을 갖추고 있어, 중동발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들은 근거 없는 불안감에 휩쓸리지 말고 평상시와 같이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인 물량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어 “매점매석이나 사재기 없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안정적인 수급 환경 조성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종량제 봉투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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