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치매 환자 대상 체험농장 치유 프로그램 운영…정서적 안정 기대

남이면 체험농장에서 자연 친화적 활동으로 인지 기능 향상 및 사회적 교류 지원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올해 체험농장 치유 프로그램 운영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환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남이면 소재 체험농장에서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운영되며, 총 10여 명의 환자가 참여한다. 가정 내 고립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고,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 활력을 되찾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주요 활동으로는 제철 나물 캐기, 다육 화분 만들기, 꽃바구니 제작 등이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손의 미세한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근육을 자극하고, 인지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장 주변을 산책하고 식물을 관찰하는 활동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위안을 얻을 수 있다. 동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사회적 소속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센터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의 오감 자극은 인지 강화는 물론 우울감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험 농장 치유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