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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계룡시가 25일부터 4월 말까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안전소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안전소통은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해빙기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행정을 구현하고,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소통 행정의 첫 시작으로, 계룡시는 25일 공동주택 공사 현장 등 해빙기 안전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펠리피아 아파트 공사 현장, 하대실지구 근린공원 데크길 조성 현장, 하대실지구 및 하대실2지구 공사 현장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점검에서는 지반 침하, 균열, 붕괴 등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공사장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통행 불편 사항과 안전 시설 설치 상태를 직접 살피며 현장에서 즉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펼쳤다.
시는 단순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그동안 계룡시는 ‘마을순회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왔으며, 2025년에는 ‘로드체킹’과 면·동별 이통장 회의 결과 공유를 통해 생활 현안을 점검해 왔다.
시는 올해 이러한 흐름을 ‘현장 안전점검’ 방식으로 확대 전환한다. 25일 해빙기 취약 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4월 초에는 산불 취약 시설, 4월 중순에는 민선 8기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단계별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해빙기 안전점검을 비롯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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